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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초로 승부 가르는 FPV 드론 레이싱 경기는 드론을 조종해 순간 최고속도 180~200km로 링 깃발 등 각종 장애물을 통화하며 코너링부터 U자형 커브까지 비행하는 '하늘에서 펼쳐지는 포뮬러원(F1) 경기입니다. 주어진 코스를 최단 시간에 완주한 선수가 승리하는 스포츠경기로 선수는 전용 고글(FPV 1인칭 시점)을 끼고 경기에 참여합니다. 카메라를 드론에 장착하여 실시간으로 고글에 비행 장면을 전송하여 고글을 낀 선수는 그 영상을 보고 드론을 원격 조종하는 경기입니다. 아직 생소한 분야이지만 국가대표 선수(김민찬, 손영록, 강찬현, 전제형 등)까지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산하 국제항공연맹의 승인을 받은 세계적인 공식대회가 있습니다.
공중에서 드론으로 축구 경기를 하는 '드론 축구'는 한국이 종주국이며, 특별히 제작된 공 안에 드론이 들어가 있습니다. 경기는 5 대 5로 진행하고, 선수 10명은 각자 하나씩 드론을 조종하는 경기입니다. 득점은 각 팀에 1명씩 있는 '골잡이'만이 할 수 있습니다. 경기는 3분 3세트로 하고, 3세트 중 2세트를 먼저 가져가는 팀이 승리하는 것으로, 축구처럼 오프사이드, 페널티킥 룰도 있으며, 무승부로 끝났을 경우나 경기 중 심한 반칙이 발생했을 때는 페널티킥을 하게 됩니다. 대한드론축구협회에 속한 팀은 1500여 팀으로 2020년 250여개 이던 일반팀이 2021년 360여개 팀으로 44%가 증가했으며. 초,중학생들이 주축인 유소년팀은 전국에 3000~4000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드론격투 스포츠 드론클래쉬는 일대일로 드론끼리 충격을 가하여 상대방의 드론을 추락시키는 드론격투 스포츠입니다. 정해진 시간과 경기 방식으로 격투를 벌여 마지막까지 비행하는 드론이 승리를 하게 됩니다. 드론클래쉬는 가드파아트, 프리스타일, 오토파일럿, FPV의 총 4가지 경기 방식이 있습니다. 드론기체에 동일한 보호프레임(=가드)를 설치하고 서로 부딪혀 상대선수 드론을 추락시키는 가드파이트와 참가자의 아이디어로 다양한 형태와 무기를 가지고 격투를 벌이는 프리스타일이 있습니다. 드론기체에 설치된 각종 센서와 프로그래밍 코딩한 무인조종술로 미션을 달성하고 경쟁하는 방식인 오토파일럿과 드론 조종자가 육안 비행이 아닌 고글을 쓰고 격투하는 방식인 FPV부문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레저인 낚시에 4차 산업의 총아인 드론을 결합한 이색 드론 레저스포츠입니다. 드론을 날려 낚싯줄을 20m이상 날려보내 바다에 미끼를 떨어뜨리는 것이 기본적인 규칙입니다. 여기에 참가자의 창의성을 발휘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정해진 시간에 최대한 많은 고기를 잡는 팀이 우승하는 레저스포츠입니다. 아울러 팝드론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드론 스포츠 게임으로 드론 비행의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1:1 개인전부터 3:3 단체전까지 서로 배틀 경기가 가능하며 6각의 안전 가드가 설치된 경기장 내에서 바닥에 설치된 9개의 스테이지를 제한된 시간내 드론으로 땅따먹기 빙고게임을 하는 신개념 스포츠입니다.
드론교육 및 드론 관련 산업분야 XR 솔루션 개발업체로써 다양한 종류의 드론 조종법 교육 및 훈련을 위해 드론조종법 교육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Companion Drone Life!!! 교육은 실패를 줄이고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길입니다.
